엘리스그룹 상장 첫날 | 증거금 10조 대어가 공모가 대비 32% 급락, 시장이 요구한 할인율은 42%
청약 증거금 10조2,599억 원이 몰린 엘리스그룹이 상장 첫날 공모가 9만500원보다 32.04% 낮은 6만1,500원에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1조54억 원에서 약 6,833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공모가 산정 때 14.70%였던 할인율이 시장에서는 약 42%로 바뀐 이유와, 1개월 뒤 풀리는 물량을 정리했습니다.
청약 증거금 10조2,599억 원이 몰린 엘리스그룹이 상장 첫날 공모가 9만500원보다 32.04% 낮은 6만1,500원에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1조54억 원에서 약 6,833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공모가 산정 때 14.70%였던 할인율이 시장에서는 약 42%로 바뀐 이유와, 1개월 뒤 풀리는 물량을 정리했습니다.
10월 20~21일 같은 날 청약하는 크리에이츠와 티앤이코리아의 수요예측 결과가 정반대로 나왔습니다. 크리에이츠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 1만5,000원으로 정했고 경쟁률 240.46대 1에 확약 기관은 단 1곳이었습니다. 티앤이코리아는 상단 1만5,300원, 경쟁률 1,041.02대 1이었습니다. 2023년 이후 최대 할인율에도 기관이 외면한 이유와 청약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10월 19~23일에는 티앤이코리아·크리에이츠·인텔리빅스·래블업·영광·이에스티 등 7곳이 일반 청약을 받고, 엘리스그룹·엠에스바이오·디티에스 3곳이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상장 첫날 팔 수 있는 물량은 공모가 기준 약 3,000억 원이며 그중 70%가 엘리스그룹 몫입니다. 종목별 일정과 공모가, 물량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코스피·코스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10월 15일, 멜콘은 공모가 대비 42.03% 오른 1만7,470원, 진코스텍은 36.43% 내린 1만4,940원에 첫날을 마쳤습니다. 3개월 이상 확약은 진코스텍이 더 많았지만,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이 46%로 멜콘의 두 배였고 하루 거래량이 전체 상장주식의 3배에 달했습니다.
엠에스바이오는 일반청약 경쟁률 1,538.51대 1에 증거금 6조152억 원, 디티에스는 986.99대 1에 5조873억 원을 모았습니다. 균등 배정은 계좌당 약 1.7주와 1.2주입니다. 경쟁률은 엠에스바이오가 높지만 같은 1억 원을 넣었을 때 배정 금액은 디티에스가 약 1.56배 많습니다. 확약의 질과 유통물량, 상장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인체조직 이식재 기업 엠에스바이오가 공모가를 밴드 상단 7,800원으로 확정하고 10월 12~13일 청약에 나섭니다. 기관 경쟁률 1,096대 1, 확약 30.6%로 수요예측은 흥행했습니다. 영업이익률 36%의 본업과 함께, 올해 성장 목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ECM 스킨부스터 사업을 경쟁사 숫자와 비교했습니다.
엘리스그룹 일반청약에 증거금 약 10조3,000억 원이 몰려 경쟁률 408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균등배정은 계좌당 0.9주 수준이고, 상장 직후 20.8%인 유통물량은 한 달 뒤 32.8%로 늘어납니다. 청약 결과와 상장일, 기관 확약, 밸류에이션의 근거를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중복상장 원칙금지 가이드라인 이후 첫 예외로 상장한 덕산넵코어스는 공모가 1만4,600원에서 장중 96% 올랐다가 종가 +23.15%로 마감했습니다. 10월 13~14일 청약하는 디티에스까지, 두 공모주를 자회사가 아닌 모회사 주주 입장에서 비교했습니다.
멜콘은 공모가 1만2,300원(기관 1,136대 1, 확약 33.1%), 진코스텍은 2만3,500원(기관 1,097대 1)으로 모두 밴드 상단에 확정했습니다. 10월 1~2일·2·6일 청약을 앞두고, 9월 29일 새내기주가 장 초반 3배에서 종가 66~82%로 내려온 흐름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10월 공모주 라인업이 확정되고 있습니다. 디티에스 영업이익률 17.6%, 인텔리빅스 13년 연속 흑자. 9월과 달리 이미 이익을 내는 AI 인프라 기업이 줄섰습니다. 청약 일정과 딜별 체크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