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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소나무의 금융이야기
1. 오늘 배울 주요 내용오늘은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인 부채비율에 대해 다루어보겠습니다.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판단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지표가 바로 부채비율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높고 낮음만으로 기업의 재무상태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실제 금융권에서는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자본구조 전략, 조달 환경, 현금흐름 구조까지 함께 봅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채비율의 개념 정의부터 시작하여, 실무에서의 활용 방식, 자본구조 최적화의 관점, 그리고 실제 인수금융 사례까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단순한 수치보다 구조를 해석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2.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지불 능력’부채비율은 말 그대로 부채가 자본의 몇 배인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계산식은 ..
1. 오늘 배울 주요 내용오늘은 기업가치 평가, 투자 의사결정, 인수금융 구조 설계 등에서 핵심적으로 활용되는 개념인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이하 FCF)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상의 순이익과는 달리, FCF는 회계상 수익이나 비용이 아닌 ‘실제로 손에 쥘 수 있는 현금’을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단순한 수치 계산을 넘어 기업의 현금창출력과 투자 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이며, 실무에서도 DCF(현금흐름 할인법)의 기반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FCF의 개념과 계산 방식, FCFF와 FCFE의 차이, 실무상 유의점, 그리고 투자 분석에서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2. 회계 이익보다 중요한 건 ‘현금의 흐름’재무제표를 보면 기업의 손익이 나와 있..
1. 오늘 배울 주요 내용오늘은 재무 분석에서 가장 빈번하게 언급되지만, 동시에 가장 많이 오해받는 지표인 EBITDA에 대해 정확히 짚어보겠습니다. EBITDA는 기업의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특히 M&A나 인수금융 실무에서는 밸류에이션과 차입 구조 설계의 출발점이 되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계산 방식은 의외로 단순하지 않고, 기업마다 회계 처리나 조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실무에서 EBITDA 수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EBITDA의 정의, 계산 방법, 조정 시 유의사항, 그리고 실무에서의 활용 방식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숫자보다 그 숫자가 만들어지는 구조를 해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2. EBITDA는 회계와 재무..
회계법인의 딜부서(Deal Advisory) 는 M&A, 기업 실사(Due Diligence), 가치평가(Valuation), 구조조정(Restructuring) 등의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됩니다.프로젝트가 Live 상태일 때는 실사 진행, 클라이언트 인터뷰, 보고서 작업 등으로 정신없이 바쁘지만,비투입 상태일 때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하지만 비투입 기간이라고 해서 완전히 쉬는 것은 아닙니다.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제안서(Pitch Book) 작업산업 리서치 및 네트워킹 활동내부 교육 및 후배 멘토링개인적인 커리어 개발 및 자기 계발이번 글에서는 M&A 프로젝트에 투입되지 않았을 때, 회계법인 딜부서 5년 차 회계사의 하루를 타임라인 형식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AM 08:30 ..
회계법인의 딜부서(Deal Advisory)는 기업 인수합병(M&A), 실사(Due Diligence), 기업 가치평가(Valuation), 구조조정(Restructuring)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곳입니다. 감사부서와 비교하면, 딜부서는 고객(PEF, 대기업, 사모펀드, VC 등)과 직접적인 협업이 많고, 프로젝트 기반으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습니다.프로젝트가 Live(진행 중)인 경우: 실사(Due Diligence), 모델링, 보고서 작업 등으로 정신없이 바쁨프로젝트가 없는 경우: 시장 조사, 제안서 작업, 내부 트레이닝, 네트워킹 등 비교적 여유로움이번 글에서는 M&A 프로젝트가 Live 상태일 때 Big4 회계법인 딜부서 5년 차 회계사의 하루를 타임라인 형식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AM 07:30..

요즘 뉴스에서 관세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관세를 올리겠다고 하면서 세계 무역에 긴장감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관세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 시끄러운 걸까요? 이번 기회에 총 정리해보겠습니다.관세, 왜 이렇게 난리일까?관세는 나라가 수입품에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원래는 국가 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지금은 국내 산업 보호와 무역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도구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 중국산 제품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미국 소비자들은 같은 제품을 더 비싼 가격에 사야 하지만, 반대로 미국 내 기업들은 값싼 중국산 제품과 경쟁할 필요가 줄어들면서 보호받게 됩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국내 기업에..